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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코리아 김대진 대표
김대진 대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급격한 조명 환경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
2017년 01월 24일 (화) 11:33:06 이세한 기자 sehan.lee@lednewskorea.com
   
1. 레드밴스의 소개를 부탁한다
 
레드밴스(LEDVANCE)는 11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조명기업 오스람(OSRAM)의 일반조명(램프 및 등기구 관련) 비즈니스를 위한 독립법인이다.
 
당사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조명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6년 7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스람으로부터 분사(carve-out)했으며, 오스람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레드밴스는 오스람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가치를 통해 조명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한층 슬림해진 조직 규모로 발 빠르게 소비자와 트렌드에 다가갈 예정이다.
 
레드밴스는 오스람 브랜드의 하나로 LED와 ADVANCE의 합성어다.
 
레드(LED)는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와 LED 베이스 제품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반영했으며, 밴스(ADVANCE)는 조명 산업을 힘차게 이끌어 가기 위한 레드밴스의 포부가 담겨있다.
 
과거 ㈜오스람코리아는 오스람의 직접 투자 법인으로 1987년 LG그룹의 계열사 ‘승산’과 합작해서 ‘승산 오스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처음 설립됐다.
 
이후 1994년 오스람이 100% 투자한 ‘오스람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16년 7월 레드밴스가 오스람으로부터 분사하면서 한국법인도 ㈜오스람과 ㈜레드밴스 두 개 법인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 분사 과정에서 전세계 50개국에 레드밴스의 지사가 설립됐으며, 각국의 상황에 맞게 자산의 인계가 이뤄졌다.
 
한국은 레드밴스가 오스람의 법인을 계승하고 ㈜오스람이 신설 법인으로 등록 됐다.
 
현재 레드밴스는 전 세계 50여국의 지사가 120개국을 상대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공장 14개에 9,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 레드밴스코리아의 주 업무는?
 
레드밴스코리아는 기존 오스람에서 판매됐던 일반조명 제품을 국내 B2B, B2C 시장에 유통하고 있으며, 기존의 전통 조명에 더해 LED 조명 부분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조명 시장의 전 부분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구체적인 제품 카테고리는 형광램프, 할로겐 램프 등 전통조명부터 LED조명과 등기구, 스마트홈 등 차세대 기술의 조명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사명이 변경됐지만, 오스람코리아가 30년간 국내에서 쌓아온 영업망과 기업 신뢰도, 충성고객을 통해 오스람 브랜드 가치를 레드밴스로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3. 레드밴스의 주요 제품은?
 
카테고리는 전통 조명, LED 조명, 등기구, 스마트홈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램프 종류로는 LED 램프, 할로겐 램프, 컴팩트 형광램프, 고압 방전 램프, 저압 방전 램프, 형광 램프 등이 있으며, 이밖에 전문 등기구, 일반 소비자 등기구, 라이티파이와 같은 스마트홈 제품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전문가용 LED 투광등 2종(스탠다드, 프로 시리즈)을 출시했다.
 
건축이나 조경, 상업공간, 공공시설 등에 주요 사용되며, 총 수명이 3만시간으로 유지보수가 어려운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스탠다드 투광등(20~50W)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서 국내에만 출시된 디자인이다.
 
신제품 2종은 △눈부심을 줄이기 위한 유리커버 △뜨거운 열을 식혀줄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강화유리 디퓨저 △80 이상의 뛰어난 연색성과 고른 빛 품질 △IP65 등급의 높은 방수·방진 성능 △IK07(스탠다드), IK08(프로 시리즈) 등급의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4.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나 활동이 궁금합니다.
 
올해의 첫 번째 목표는 새롭게 시작되는 조명 전문 기업으로서 레드밴스의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 번째는 한국 로컬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LED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LED 조명 전체 카테고리에 제품을 공급해 레드밴스의 소비자 팬을 늘려가는 것이다.
 
한국의 LED 조명시장은 높은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시장참여가 활발하지만, 아직 소비자 부분에서의 LED 조명 전환율이 높지 않아 향후 소비자 부분에서 큰 성장이 예상 된다.
 
레드밴스는 오스람이 110년간 닦아온 조명 기술과 품질,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홈 네트워크 조명과 스마트 조명 등 소비자들이 환호하는 차세대 LED 조명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한국 소비자들과 만날 것입니다.
 
5. 향후 홍보계획은?
 
레드밴스는 올해 기업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많은 힘을 쓸 것이다.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증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서 레드밴스의 인지도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레드밴스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한 언론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더불어 레드밴스 조명이 적용되는 건축물 및 공공시설물 프로젝트를 통해 레드밴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6. 경영철학은?
 
지금 기업은 초 경쟁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러한 초 경쟁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민첩성'과 '자원의 유동성'이 중요하다.
 
오스람은 110년 전통을 가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높은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고 있으나 거대한 글로벌 조직으로서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이 늦었던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레드밴스 라는 신생 조직을 통해 보다 일반 조명 사업 분야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빠른 의사 결정과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니즈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게 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초경쟁 시장에서 생존을 넘어 업계 선도자로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한국 시장에서 전략적 민첩성,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급격한 조명 환경에 공격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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