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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테크] "화합물 LED 소재는 우리가 최고"
2017년 03월 24일 (금) 06:34:45 김홍덕 기자 hongdeok.kim@lednewskorea.com
   
단결정 질화 알루미늄 (AIN) 기판 제조 분야의 선두업체 헥사테크 (HexaTech; www.hexatechinc.com)는 2001년 III-질화물 반도체 분야 연구원들에 의해 설립된 미국 기업이다.
 
복잡한 소재 과학과 공학적 난제를 성공적으로 풀어내며 고품질 AIN 소재를 양산 기술에 성공, 비즈니스를 확장 중인 이 회사는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LED 분야에서의 탄탄한 영업을 기본으로 최근에는 유럽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다.

33mm의 저결점 단결정체를 업계 최초로 성장시켜 화합물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이 회사는 미국 에너지성 첨단 연구 프로젝트 자금을 유치해 고전력 반도체 스위칭 소자를 개발해 2014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로써 소고전력 소자의 소형화에 기여하면서도 신뢰도가 높은 기술을 확보한 헥사테크는 소자 내의 전기적 흐름을 효율화시키는 혁신을 이루어내게 되었다.

헥사테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재를 기반으로 독보적이고 높은 가치의 광전자, 고성능 및 무선 주파수 (RF)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도 기판 원천 기술을 적용시키며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AIN 기판 소재는 살균 애플리케이션 용 UV-C LED를 비롯해 생물학적 위협 탐지용 원자외선 레이저, 스마트 그리드 및 고효율 고전압 스위칭 반도체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헥사테크는 지난 해 자체 기술 및 세계 전도적인 AIN 기판 소재를 기반으로 한 UVSureTM UV-C LED 1세대 제품의 시연에 성공했다. 이 소자는 0.15mm2 활성영역 다이에서 6Mw를 얻어내는 263nm 파장 소자이다. 헥사테크의 CEO 존 괴르케 (John Goehrke)는 “이를 통해 당사의 독점적인 고품질 AIN 기판 소재를 가장 효율적으로 소자에 접목시키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이 회사로서는 막 형성되기 시작하던 UV-C LED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게 됨으로써 "최상의 기판 재료가 최상의 소자 성능을 제공한다"는 사내 구호가 실제로 필드에서 어떻게 입증되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술 혁신 및 안정적 필드 테스트의 결과 올해 2월,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스 (OSRAM Opto Semiconductors; www.osram-os.com)와 전략적 협력 계약 2건을 체결한 것.

이 계약을 통해 헥사테크는 AIN 기판을 장기간 공급하고 직경 2인치 기판 개발 프로그램을 직접 지원하며 관련 분야의 지적 재산 (IP)을 라이선싱하게 됐다. 이 계약은 업계의 선주 주자인 오스람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시장 선점 효과를 주게 된 셈이어서 헥사테크의 UV-C LED 애플리케이션용 IP와 기판의 가치를 매개로 양사간의 상생 협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오스람으로서는 헥사테크의 소재를 기반으로 UV-C LED 소자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헥사테크는 이를 계기로 핵심 기술에 집중하며 세계 최고의 AIN 기판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장기 전략적 관계를 통해 오스람은 매우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심자외선 LED (deep UV LED) 소자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할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살균, 공기 정화, 세척 분야의 필수 소자로 떠오르고 있는 UV-C LED 및 심자외선 LED는 아직 뚜렷한 경쟁 체제가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다.

헥사테크는 3년째 일본의 오카야 (www.okaya.com)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비교적 일찍 형성되기 시작한 일본의 UV-C LED 시장에서 오카야는 일본 유일의 헥사테크 AIN 기판 제품 판매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오카야로서는 안정적인 AIN 기판 확보를 위해 헥사테크에 투자를 감행함으로써 UV-C LED 라인 분야로까지의 시장 선점에 안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 회사는 또한 업계 최상의 단결정 AIN 웨이퍼도 제공한다. 이미 LED 소자업체들에게는 2013년 부터 이 웨이퍼를 공급해오고 있는데 사파이어 기반의 기존 웨이퍼 대비 최고 6배의 밀도를 개선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웨이퍼와 LED 비즈니스의 안정적 확대를 기반으로 최근 전력 변환 반도체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기 시작한 이 회사의 국내 영업은 케이원솔루션(www.k1solution.com)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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